아침 식사: 간장야채불고기 반찬에 밥 3수저(?)
점심 식사: 일반 백반
저녁 식사: 일반 토마토 한개, 작은 조개국, 두부, 김치-특이사항으론 밥이 없음

+ 달달한 음료와 군것질을 멀리할려고 노력한다.

결과: 90 에서 84로 6kg 감량
결과로만 보면 18일만에 그정도 빼는건 무리가 있다고 볼수 있지만 아니라는게 내생각이다
일단 삼시세끼 다먹는다.
원래는 두끼만 먹었지만,  점심은 그대로두고 저녁을 쪼개서 아침과 저녁으로 분재한거다.
대신 섭취하는 음식이 다르다.
간혹 밥 몇술 뜨기도 하지만 토마토,우유,김치,딸기,사과,배,콩나물,송이버섯,마늘 등등 나름 저칼로리 식단으로 돌아가면서 조금씩 먹는다.
여기에 추가로 일주일에 5일에서 6일은 헬스장으로 가고, 하루에서 이틀은 공원에서 1시간 이상 걷기 또는 시내걷기, 집에서 실내운동으로 강도가 약한 운동을 한다.
매일 운동할려고 하는 이유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다.
습관이 안되면 또다시 운동을 놔버리는 경우가 생길수 있으니까.

참고로 평일엔 점심때 30분 이상 걷고 퇴근때 30분정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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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의 왕국
아침 일기
방울토마토 6개, 삶은 계란 1/2 개, 멸균 우유 200ml 어찌보면 많이 먹은듯 아닌듯한 섭취량이다
어떤 사람은 많이 먹는거 아니냐고 하겠지만, 너무 적게 먹으면 몸의 체질이 변하고 병원비 나올 수 있다는점 !

점심 저녁 일기

퇴근하면서 찍은건데 벚꽃이 만개되었다.
퇴근길에 30분 걷는데, 이길이 마음에 든다.

퇴근후 토마토에 이것저것 먹고 자전거로 856kcal 이상 뺐는데 기억이 안난다.
그후 근력운동하고...

이건 다른 얘기인데,
특히 정치 얘기 하다가 자기 생각과 안맞으면 답답하고 그래서 더 얘기해주고 싶고, 그러다보면 설득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자신도 모르게 자기 말이 맞다는 전제가 깔린것이다.
이건 되게 위험한 발상이다.
그로 인해 나타난 애들이 히틀러, 김일성같은 애들!!! 내말이 곧 진리고 길인것이다.
물론 실재로 그럴수도 았지만 여긴 민주주의 국가다
생각이 나와 달라도 존중 할줄 알아야 한다.
그게 민주주의니깐...
오늘 유난히 많이 느낀다.

나도 하나 배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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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의 왕국
오늘은 헬스장 쉬는날.
07시쯤 일어나서 씻고 세차하러 갔다

차가 번쩍 빛나는게 보인다.
세차를 잘 안해서 그렇지 원래 빛나는 차인가 보다 ㅋㅋㅋ
참고로 운동겸 셀프세차!
암튼 운동한거임
그후 공원가서 애들 자전거 1시간태워줬다.

90kg에서 시작한 다이어트.
2017년 04월 말쯤? 5월 쯤 되면 지금보다 잘 어울리는 옷을 살수있지 않을까 ?ㅋㅋㅋㅋ

오늘의 메뉴를 소개한다.
아침 식사: 어쩌다보니 안먹었다
점심 식사: 육개장
저녁 식사: 숙주나물과 대패삼겹 조금과 방울토마토, 딸기, 사과, 오렌지하고 배를 먹었다.
그렇다고 엄청 먹은건 아니고 적당히 먹었다.

한 10년전에도 다이어트 하고, 이번에도 다이어트 하면서 느낀건데
토마토, 오이, 가지 이런것들이 칼로리가 적기로 유명하지만 그렇다고 이것만 먹으면 오랜시간 하기도 힘들지만 영양불균형 오기 딱이다.
그리고 칼로리가 적어도 많이 먹으면 살찐다.
적당히 먹어야 한다.

내 다이어트 방식을 정리해보면 ㅋㅋㅋ
물론 성공할수도 실패할수도 있지만
평일 아침과 저녁은 두부와 토마토 및 기타 과일과 채소로 약간의 배고픔만 잊도록 먹고
점심은 자유롭게 먹자이다.
대신에 운동은 하루에 1시간 이상씩!!!

주말 이틀은 좀 자유롭다.
보통 아점으로 자유롭게 먹고 저녁은 딱히 정해진게 없다.
사실 주말은 정해진게 없다.
되도록 최대한 적당히 먹기 정도만 할려고 노력한다.

내 다이어트의 기본은 최대한 술자리는 피하고 군것질 자제하기.
음료는 물이나 차정도만 먹을려고 애쓰기!
운동은 매일하기 정도이다.
매일 힘들게 운동하면 병나니, 자신의 몸 컨디션에 맞게 운동강도를 조절한다.
자전거나 뛰기가 힘들면 걷기로 대체하는 식이다.
매일 하는 이유는 습관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한번 하루이틀 운동을 놓게 되면 푹 놓게되니까 ㅋㅋㅋ헬스장이 돈버는 이유중에 하나지.
3개월 결제하고 보름밖에 안오는 경우가 많으니 ㅋㅋㅋ

금연과 다이어트 일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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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의 왕국
이날은 저녁약속이 있는 관계로 아침 점심 식사는 굶었다
여의도 벚꽃축제가 있어서 4시간 가량 걸었다
둘째 아들이 제일 좋아 하더라 ㅋㅋㅋ
갔다와서 헬스 1시간 30분 가량 하고 형을 만나 고기를 얻어 먹었다
첨부한 사진은 자전거 탔을때 중간에 찍은 칼로리 소모량이다
그런데 잘 안맞는듯
그리고 참고로 근력운동은 필수다
근력운동 칼로리를 안넣는 이유는 계산하기 복잡하니깐 ㅋㅋㅋ
암튼 근력운동도 최소 30분 이상한다

암튼 그건 그렇고
고기를 왕창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몸무게가 늘지 않았다
완전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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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의 왕국
-아침 일기
저녁에 음식섭취 약속이 있다
그래서 어제 운동을 많이 하긴 했지만 한끼 잘먹는다고 살이 찌겠...모르겠다 ㅋㅋㅋ
암튼 오늘 아침밥은 순대국!!!
어제 아내가 한그릇사서 애들 먹이고 남은게 있다고해서, 반은 내가 먹고 반은 아내가 먹었다
간만에 먹어서인가 무지 맛있다 ㅋㅋㅋㅋ
여보 땡큐~!
오늘은 저녁에 약속이 있는 관계로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쟸다.
원래 항상 같은 시간에 측정해야하는데 어쩔수 없으므로 ㅋㅋㅋ
처음 시작할때 90.x 였는데 밥먹기전 85.2 !!!
2주만에 5kg !!!
금연에 절주에 다이어트를 한번에 하고 ㅋ
내가봐도 참 독하다

-점심 일기
삶은 계란2개 200ml 우유 하나.
이렇게 먹고 걷기 운동

낮에 윤중로 가보니 사람 엄청 많더군
일요일이면 만개하지 않을까?

-저녁 일기
허군을 만나 곱창을 먹고 노래방을 갔다
많이 먹긴 했지만 노래까지 부르는건 역시..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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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의 왕국
-아침 일기

반은 내꺼!
아침 식사와 저녁식사 메뉴를 계속 조금씩 바꾸는 이유는, 그럴일 없겠지만 특정 영양분의 부족이
생길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내일 저녁 몸무게가 기대된다
2주동안 과연 몇kg빠졌는지 ㅋㅋ

-점심 일기
오늘은 윤중로말고 한강을 따라 걸었다
밥은 남들과 똑같이 ㅋㅋㅋ

-저녁 일기

물론 이것도 아내와 같이 나눠먹는다

자전거만 814kcal 소모 !!!
무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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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의 왕국
-아침 일기
당분간 헬스만 하고 힘든 체조들은 패스해야겠다.
너무 몸을 혹사시키는 느낌이다
암튼 축하할 일이 생겼다
11일만에 금연하면서 4kg찐게 다시 빠졌다.
아주 베리 굿!!!
참고로 오늘 아침 식사는 대패삼겹살 2조각, 밥 한수저, 김치로 해결했다

-점심 일기
점심때는 남들과 똑같이 먹는정도???
딱히 다른거는 걷기를 30분정도 하는거다.
그리고 가급적 커피나 군것질 안하는 정도다.
하루 일과 중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하루다.
다이어트 덕분에 점심은 너무 맛있다

-저녁 일기
사무실에 나와서 30분간 도보로 전철역으로 고고!!!
이젠 두부 1/4 먹는다.대략 50에서 60kcal 정도 섭취한다.
여기서 끝은 아니고 ㅋㅋㅋ
채소 몇개 먹고 김치먹고 버섯도 먹고 딸기도 몇개 먹었다.
물론 이걸 다 먹는 경우도 있고 몇개만 먹는 경우도 있다.
다 먹은후 헬스장가서 자전거를 탄다

600kcal 이상 소비하고
근력운동!!!
이러고 집에 오면, 티비보고 놀다가 잔다
Posted by 나의 왕국
-아침 출근 중

여기서 반만 먹었다
몸무게를 쟤본결과 하루만에 주말에 찐게 빠졌다
나름 뭐 기분이 나쁘진 않네
그나저나 무릎과 허리에 좀 무리가 나는듯 하다
아무래도 마일리사이러스 운동이 너무 고강도가 아닌가 싶다

오늘부터는 이소라 다이어트로 변경을 시도해 봐야 겠다
일단 아침일기 끝!!!

-점심후

윤중로를  걸었다
참고로 이번주말까지 벚꽃 축제다
아직은 거의 꽃이 피지 않았지만 주말되면 만발할것 같다.
암튼 꽃을 보며 걷다가 화장품회사에 개인정보 넘길일이 생겨서, 내꺼주고 4000mAh 보조배터리 받았다

오후에 일하다가 잠시 커피타임

오늘  저녁에 빡시게 운동해야겠다

-드디어 저녁

541kcal 소비!
그후에 근력운동!
힘드네ㅜㅜ
Posted by 나의 왕국
----------------------------------
-오전 출근길
오늘 너무 피곤해서 아침은 패스~!
주말은 걷기외에는 별도 운동없이 지냈는데도 엄청 피곤하다.
 
----------------------------------------
-오후 퇴근길
이제 집에가려고 전철을 탔다
오늘저녁은 샐러드 ~

먹기전에 찍어야하는데 다먹고 찍었다
그래도 찍기전에 우유는 안먹음ㅋㅋㅋ
거의 풀만 잔뜩이지만 배는 부르다

오늘이 이제 2시간 남았네
Posted by 나의 왕국

나와 아내는 딸기 조금에 토마토 조금.
그리고 두부.

이날은 별도 운동없이 인사동부터 청개천까지 열심히 돌아다녔다
11시조금전에 인사동 도착해서 4시 넘어서 출발했으니 엄청 걸었다

참고로 주차는 그랑서울에 했다
출차시 기계말고 출구에서 아저씨한테 하면 5천원이다
12시간이하 이용시 ㅋㅋㅋ
참고로 다른데 주차할곳도 올린다
그랑서울 근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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