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잘 간다

아침 일기
방울토마토 6개, 삶은 계란 1/2 개, 멸균 우유 200ml 어찌보면 많이 먹은듯 아닌듯한 섭취량이다
어떤 사람은 많이 먹는거 아니냐고 하겠지만, 너무 적게 먹으면 몸의 체질이 변하고 병원비 나올 수 있다는점 !

점심 저녁 일기

퇴근하면서 찍은건데 벚꽃이 만개되었다.
퇴근길에 30분 걷는데, 이길이 마음에 든다.

퇴근후 토마토에 이것저것 먹고 자전거로 856kcal 이상 뺐는데 기억이 안난다.
그후 근력운동하고...

이건 다른 얘기인데,
특히 정치 얘기 하다가 자기 생각과 안맞으면 답답하고 그래서 더 얘기해주고 싶고, 그러다보면 설득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자신도 모르게 자기 말이 맞다는 전제가 깔린것이다.
이건 되게 위험한 발상이다.
그로 인해 나타난 애들이 히틀러, 김일성같은 애들!!! 내말이 곧 진리고 길인것이다.
물론 실재로 그럴수도 았지만 여긴 민주주의 국가다
생각이 나와 달라도 존중 할줄 알아야 한다.
그게 민주주의니깐...
오늘 유난히 많이 느낀다.

나도 하나 배웠네